[미국교환학생후기]
기부 모금 파티 black & tie
안녕하세요 은주에요 여러분들이 사는 지역 날씨는 어떤가요? 저희는 봄이 다가온 건지만 건지 ㅠ
저희는 어제 또 눈이 살짝 내렸어요 겨울이 또 오는 것 같은 기분은 저만 그런 건가요??ㅠ
오늘은! 아주아주 화려한 파티를 다녀왔어요!
바로 Black & Tie라는 곳입니다
저희 호스트는 경제적으로 좀 되는 그런 가정이라 여러 곳에 기부도 하시고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파티는 저희 호스트가 후원자 셔서 애들 뽑아서 한 명에게 후원금을 주는 그런 파티였습니다!
저희 테이블은 13번! 할아버지예요♥
이런 분위기였어요~
물컵도 정말 크고요 그냥 미국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 큰 거 같아요!
호스트 친구랑 같이 사진도 찍고~
이 엄청난 키 차이 보이 신가여!?
183cm에요 그렇지만 아직 프레쉬맨이라는거..
가서 친구도 만나 사진도 찍었어요!
열심히 사진도 찍고 인사도 하고 밥도 먹고
이제 애들이 각자 탤런트를 보여주는
차례가 됐습니다
사회자님이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열심히 보면서 컵케익도 먹었어요 냠냠
미국은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은 꼭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끼 많은 8명의 학생들이 정말 멋진 공연을
보여줬어요!
우승은 남자애가 했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였어요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다음번엔 더욱더 신선한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뿅!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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